안녕하세요.
이전에 유해물질의 종류에 대해 소개해드렸었는데요.
2024.04.28 - [분류 전체보기] - 유해물질관리 :: 유해물질의 종류 및 관리 방안
유해물질관리 :: 유해물질의 종류 및 관리 방안
안녕하세요.보건관리자라면, 빼놓을 수 없는 주제입니다. 각 사업장마다 다양한 유해물질을 사용하실텐데요.오늘은 유해물질의 종류와 관리 방안에 대하여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유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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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유해물질에 따른 개인보호장구의 종류와 사용 목적에 대하여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다양한 유해물질에 따라 사용하는 개인보호장구도 각각 다른데요.
큰 틀에서 간략하게 설명드리되, 세부적인 내용은 첨부파일을 통해 안내드리겠습니다.
개인보호장구를 착용해야하는 유해화학물질의 종류는?
기본적으로는 모든 유해화학물질입니다.
다만, 본 규정에서는 우선적으로 환경부에서 지정한사고대비물질(사용량에 상관없음)에 대한 개인보호장구의 종류를 규정하였으며,
그 외의 유해화학물질에 대해서는 고용노동부 「보호구 안전인증 고시」에 따라 착용하여야 합니다.
개인보호장구란?
근로자의 신체 일부 또는 전체에 착용해 외부의 유해 · 위험요인을 차단하거나 그 영향을 감소시켜 산업재해를 예방하거나 피해의 정도와 크기를 줄여주는 기구입니다.
유해화학물질취급자의 개인보호장구 착용 의무 규정이란?
유해화학물질 취급자(운송자 포함)가 기체, 액체 증기, 고체 분말이나 미립자 형태의 유해화학물질을 취급하는 경우, 해당 유해화학물질에 적합한 개인보호장구를 착용하도록 의무화하여, 화학사고로 인한 취급자의 생명 보호 및 부상을 사전에 방어하고, 사고초기 대응(밸브 차단,
신고 등)을 할 수 있도록 하여 더 큰 피해로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것입니다.
유해물질에 따른 개인보호장구의 중요성
다양한 유해물질에 노출되는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작업 시 적절한 개인보호장구의 사용은 매우 중요합니다.
근로자들은 해당 유해물질에 대해 보호할 수 있는 적합한 보호장구를 착용해야 합니다.
개인보호장구는 생물학적 물질, 화학물질, 방사선 등 다양한 유해물질로부터 근로자를 보호하는 데 사용됩니다.
개인보호장구 착용에 관련된 법령
<화학물질관리법>
제14조(취급자의 개인보호장구 착용) ① 유해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자는 다음 각 호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 해당 유해화학물질에 적합한 개인보호장구를 착용하여야 한다. <개정 2021. 8. 17.>
1. 기체의 유해화학물질을 취급하는 경우
2. 액체 유해화학물질에서 증기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경우
3. 고체 상태의 유해화학물질에서 분말이나 미립자 형태 등이 체류하거나 날릴 우려가 있는 경우
4. 그 밖에 환경부령(아래사진 참조)으로 정하는 경우
② 제1항에 따른 개인보호장구의 구체적 종류 및 기준 등은 해당 유해화학물질의 특성에 따라 환경부장관이 고시한다.
화학물질에 따른 개인보호장구
화학물질에 대한 개인보호장구는 유해한 기체, 액체, 먼지, 증기 등으로부터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이를 위해 마스크나 호흡보호구, 장갑, 작업복 등이 활용됩니다.
또한 안전데이터시트(SDS)를 통해 적절한 개인보호장구의 선택과 사용이 중요합니다.
조금 더 구체적인 개인보호장구에 대한 내용은 하단의 [개인보호장구안내서.pdf] 파일을 첨부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처럼 유해물질에 따른 개인보호장구는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적절한 개인보호장구의 선택과 사용, 그리고 이에 대한 교육과 훈련이 필요합니다.
또한 작업환경에서의 유해물질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어야 합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생물학적 물질에 따른 개인보호장구, 방사선에 따른 개인보호장구]에 대한 내용을 안내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